국세청 체납관리단 500명 선발
110조 체납 전수조사 본격 시작
국세청이 사상 최대 규모의 체납액 전면 점검에 나섭니다. 2026년 3월 정식 출범하는 국세 체납관리단에서 현장 요원 500명을 대규모로 선발합니다.
체납 규모는 무려 110조 원. 체납자는 133만 명에 달합니다. 이번 채용은 단순 행정 보조가 아닌 체납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 업무입니다.

국세 체납관리단이란?
국세 체납관리단은 체납자를 직접 접촉해 실제 납부 능력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전담 조직입니다.
✔ 재산·거주 형태 확인
✔ 분납 계획 수립 지원
✔ 생계 곤란자 제도 안내
국세청은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3월 정식 출범을 확정했습니다.
모집 인원 및 업무 내용
| 구분 | 인원 | 주요 업무 |
|---|---|---|
| 방문 실태 확인원 | 375명 | 체납자 거주지·사업장 방문, 납부 능력 확인 |
| 전화 실태 확인원 | 125명 | 사전 안내, 주소지·연락처 최신화 |
방문 요원은 체납자의 주거 형태, 보유 재산, 가족 구성까지 확인하며 필요 시 납부의무 소멸 신청이나 분납 계획서 작성을 안내합니다.
현장 안전을 위해 초기에는 공무원 1명 + 기간제 근로자 2명이 한 조로 움직입니다.

근무 조건과 급여 수준
근무 시간 : 하루 6시간 (10시~17시)
근무 기간 : 약 7개월 (2026.03.04 ~ 10.08)
| 항목 | 내용 |
|---|---|
| 시급 | 10,320원 (2026년 최저임금) |
| 월 급여 | 약 180만 원 수준 |
| 추가 지급 | 식대, 연차수당 별도 |
| 보험 | 4대 보험 가입 |
여름철 한 달은 무급 휴무가 있으며 무기계약직 전환은 없습니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
✔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
✔ 학력·경력 제한 없음
✔ 국가공무원법 결격사유 미해당
청년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찰·소방·사회복지·세무·통계 조사 경험자
국세청은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한 균형 채용을 강조했습니다.

채용 일정 한눈에 보기
| 일정 | 내용 |
|---|---|
| 원서 접수 | 1월 20일까지 |
| 서류 합격 | 1월 29일 |
| 면접 | 2월 6일까지 |
| 최종 합격 | 2월 23일 |
| 교육 | 2월 26일 ~ 3월 3일 |
| 근무 시작 | 3월 4일 |
지원은 희망 지역 지방국세청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왜 주목해야 할 채용일까?
이번 체납관리단은 단기 일자리이지만 국가 재정과 직결된 핵심 업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향후 3년간 체납관리 인력을 3천~4천 명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향후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될 경우 비슷한 채용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마무리
110조 원 체납. 숫자만 보면 막연하지만 그 시작은 사람의 손으로 이뤄집니다.
공공 경험을 쌓고 싶은 분 단기 근무를 원하는 분 사회적 의미 있는 일을 찾는 분이라면 이번 국세청 체납관리단 채용은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기회입니다.
자세한 공고는 국세청 홈페이지와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